#오프닝
(자막)
명의에게 묻다
Q 새벽만 되면 손저림이 심해요
A 신경총 손상에 의한 흉곽 출구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. 가까운 척추전문병원을 찾아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.
# 멘트
김창연 병원장 (대전자생한방병원) : 일도 많이 바쁘신데 새벽녘에 손 저림으로 고생이 많으셔서 근심이 크실 것 같습니다.
우리가 느끼는 통증들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겠지만 저림 증상은 특징적으로 신경의 손상이 났을 때 느껴지는 증상입니다.
보통 우리 신경들은 큰 뇌가 있고 뇌에서 밑으로 내려가는 척수가 있고 척수에서 가지를 쳐가지고 신경뿌리가 있고 신경뿌리가 신경총을 이루고 신경총에서 말초신경이 나오게 되는데 각 부위마다 만약 장애가 생기게 되면 느끼는 통증들이 달라지게 됩니다.
특히 척수가 장애가 생기게 되면 척수 쪽 통증은 잘 나타나지 않지만 감각이상, 보행장애가 나타나게 됩니다.
신경뿌리가 눌리거나 다치게 되면 주로 압박받을 때 통증이 나타나게 되고, 신경총에 경우에는 압박받거나 다칠 때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증상을 유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.
환자분의 증상을 봤을 때는 밤에는 전혀 증상이 없다가 새벽녘에 손에 저림 증상이 나타나고 또 그 증상이 활동을 하면 증상이 없어지는 걸 봤을 때 목 디스크, 신경뿌리 압박으로 인한 통증보다는 신경총의 압박 현상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.
특히 신경총 중에서도 흉곽 출구, 흉곽에서 빠져나오는 신경들이 눌릴 때 특히 팔, 어깨 주변이 없다가 눌림이 풀리는 새벽녘이 돼서 손 저림 현상들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.
이것을 흉곽출구 증후군이라고 합니다.
저의 소견으로 목 디스크보다는 흉곽출구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.
자세한 진료를 권유 드립니다. 가까운 척추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.
(자막)
명의의 정리
신경 뿌리 손상 → 압박 시 통증
신경총 손상 → 시간이 지나면 증상 발현
새벽이 되어 손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신경총 손상에 의한 흉곽 출구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. 가까운 척추전문병원을 찾아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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